수험생들에게 좋은 '공진단'

 

 

공진단은 어른들을 위한 약만은 절때 아니다. 
 
특별히 학생들 중에 바쁜 수험 스케줄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체력이 약해 수험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의원에서는, 오로지 기운을 북돋아 주는 목적으로만 공진단을 처방하지 않는다.  
 
물론 공진단은 보약으로 볼 수 있는 고급 약이다.  
 
녹용이란 약재가 들어가 있기에, 몸이 쇠하고, 지치고,입맛이 없거나, 아침 기상시 찌든 피로감으로 유쾌한  기운이 없는 증상에 좋다.  녹용 자체가 예로부터 에너지를 보강하고, 기초 대사 물질과 혈액을 보충하여 연약한 뼈와 근육을 강화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나온 것 처럼, 회복기능을 촉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사향 또는 목향/침향, 당귀 그리고 산수유 란 다른 종류의 약재가 들어가 있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한쪽으로 기운이 상승하는 것을 풀어주고, 당귀에 함유된 데커신으로 인해 인지기능 또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정신적으로 맑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번아웃 되며, 신경쇠약으로 수면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잘 적응 될 수 있는 처방이다.
 
학생들에게 많이 처방하는 여러 총명탕이 있지만, 공진단의 구성만 보더라도 그 안에 이미 총명탕의 기능적인 요소가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기에, 충분히 학생들에게 복용될 수 있는 귀중한 처방이다. 
 
과한 스트레스, 또는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은 부신기능을 떨어뜨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높이게도 하고, 어떤 상황에선 코티졸 호르몬의 분비가 너무 부족하여 공부에 전념하지 못하고, 오히려 심리적인 압박, 우울증, 또는 의욕이 없어 공부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도달할 수도 있다. (필요에 따라 기능의학 검진 Tool 의 하나인  DUTCH Lab Test 본의원에서 사용함)
 
공진단은 연세 드신 어르신들 에게만 도움되는 약은 절대 아니다. 위에 나눈 것 처럼, 심리회복에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는 처방으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인들이 복용 할 수 있는 처방인것이다.  주로 하루에 한알에서 두알까지 복용할 수 있는 약이며, 특별히 큰 부작용 없이 장기간 동안 복용 될 수 있는 온화한 처방이라고 말 할 수 있다.